DGB대구사회복지사상

대상

윤보경 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

32년간 사회복지현장에서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함. 그 결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민간 기업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제고의 기회제공을 통해 지역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함


본상

이선미 달서구청 여성가족과 과장

다양화, 전문화되어가는 오늘날의 사회는 한 서비스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민·관 거버넌스 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수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그 결과 다양한 시책이 적극적으로 개발·추진되어 해당분야 업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여 동료사회복지사들의 모범이 됨

이승준 한빛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자라나는 아동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보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발굴하여 방임 아동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 그 결과 유기적인 협조 관계로 지역아동센터의 소통과 발전에 도움이 되어 아동들의 성장에 기초를 다지는 역할을 함

이은주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생산적 복지이념을 바탕으로 자활기업을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근로능력을 배양하였으며 지역사회 자원연계와 자활사업 규모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북구청 인정 자활기업을 발족하였음. 그 결과 자활사업의 모범사례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대구지역 자활사업 발전에 이바지 함

정순태 섬들 원장

21년간 대구 지역의 장애인복지현장에 몸담으며 장애인복지서비스에 대해 큰 애정과 고민을 가져 타의 귀감이 되었음. 장애인의 종합적인 고충상담을 하며 지역장애인들의 장애요인을 최소화 하는데 이바지 하였음. 또한, “장애인도 훌륭한 기능인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라는 인식개선을 통해 지역의 기능 장애인 발굴과 양성에 꾸준하게 노력하였음

홍순덕 성보재활원 생활재활교사

2001년부터 현재까지 근속하며 이용 장애인 각자의 장애 특성에 맞추어 욕구에 따른 개별서비스를 지원하려고 노력함.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이 이루어졌고, 거주인들이 지역사회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함. 항상 긍정적인 이미지로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지님


청년상

이지은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인세대로 진입하면서 새로운 욕구가 나타나게 됨에 따라 이에 발 맞추어 능동적인 노인상을 구상하기 위해 노력함. 다양한 자원을 개발하여 경로당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여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함

조재건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재가장애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하는데 기여함. 특히 “너나들이 한마당”이라는 장애공감축제를 통해 비장애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이는 장애인들의 사회적 소외감을 줄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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