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사회복지사상

대상

설찬수 대명사회복지관 관장

1992년부터 26년간 대구의 사회복지현장에서 지역 복지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헌신 노력하였음. 공공영역에서 지역의 저소득 주민을 발굴하고 보호하는 열할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민간영역에서 사회복지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사회복지전달체계를 마련하여 지역사회복지사 한걸음 더 성장하는데 기여함


본상

강미화 대구정신장애인종합재활센터 미래엔미소클럽 센터장

24년 8개월 간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다양한 네트워크활동으로 정책제안, 동료실천가의 역량강화를 위해 활동한 공이 큼. 정신건강사회복지실천으로 저소득 지역 학생들의 정신건강 위험요인을 발견, 이를 돕기 위한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선도적인 역할. 대구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기업과 학교가 연계한 사업을 개발하여 학교사회복지실천의 방향성을 제시함

권혁태 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

1991년 대구광역시 달성군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약 28년간 사회적 취약계층의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추진하였고 지역 내 기업·시설·단체 등과 끊임없이 교류함. 또한 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사회복지사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하여 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귀감이 됨

이수록 목련모자원 생활복지사

저소득한부모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경제적 자립, 심리·정서적 안정, 주거환경개선, 가족기능향상, 지역자원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복지에 기여함

정계원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에서 중증장애인고충상담사업, 지체장애인스포츠단,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복지영역에 몸담았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걸맞는 지식과 자질을 갖추어 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여 소외 된 장애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함


청년상

정지윤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선임사회복지사

사례관리 업무를 맡으며 클라이언트에 대한 진심어린 경청과 개별적인 욕구에 맞는 서비스 지원을 통한 적극적으로 변화를 유도하였고 사례관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사업에 공모 / 참여 하여 부족한 자원으로 인한 한정적 서비스제공을 극복하고자 노력하였고, 이는 동료 사회복지사들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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